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 각각 6기씩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72기 설치를 완료하여, 4월 15일(목)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내린천(서울), 군산(서울), 칠곡(부산), 문경(양평), 횡성(강릉)은 16일(금)부터 운영 한국도로공사와 ㈜현대자동차 간 협약*을 통해 구축된 초급속 충전기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최적화하여 설계되었으며, 아이오닉5 등 E-GMP 기반의 차종은 18분 내에 80%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도로공사) 공사 부지 제공 / (현대차) 시설물 설계·설치공사·운영 등 **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 구조로 설계된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존의 전기차도 DC콤보 타입1*을 사용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