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2021년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은 중, 소규모 도시 내 특정 구역에 지역 특화 스마트타운을 조성하고 스마트 솔루션 실증을 통해 타 지자체 확산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공모사업이다. 시는 ‘스마트 불법주차 통합 솔루션’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1차 서면평가를 거쳐 2차 발표평가는 김종천 과천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기도 했다. 이에 지자체 사업 추진 의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등, 최종 4곳 중에 한 곳으로 선정되며 1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시민주도 모임인 ‘시민 리빙랩’을 운영해 왔다. 시민들은 직접 느끼고 있는 도시의 불편한 점 1순위로 주차난과..
홍성군,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사업 최종 선정 홍성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군민의 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한 스마트시티 조성에 속도를 낸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20억 규모의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 버스정류장 11개소와 스마트횡단보도 16개소를 연말까지 구축한다. 사업대상지는 홍성읍으로 군은 현재 진행 중인 스마트도시 구축사업이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추진됨에 따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구도심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냉난방의 온도조절과 미세먼지 차단으로 폭염?혹한기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쉼터형태로 행정정보영상, 방범CCTV 등 IT기..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3월 4일 국토부 주관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가 응모한 ‘시민안전 스마트버스정류장 및 스마트 폴 구축’ 사업은 강원도 최초로 스마트 버스 정류장 11개소 및 스마트 폴 2개소를 설치하여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편의시설 및 각종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스마트버스정류장에는 적정 온도를 유지해 주는 냉난방기기와 미세먼지를 제거해 주는 환기장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가 구비돼 있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됐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갖춘 냉난방기기는 시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에서 제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에 맞춰 적정 온도를 유지하도록 했으며, 방범용 CCTV와 비..
수원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챌린지 솔루션 확산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4일 수원시를 비롯한 전국 23개 지자체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챌린지 솔루션 확산사업’은 우수한 스마티시티 솔루션(solution)을 전국적으로 확산·보급하는 것이다. 국토부는 선정된 지자체에 스마트시티 솔루션 7개를 보급하고, 각 지자체는 도시 문제 해결에 필요한 2~3개 솔루션을 선택해 사업에 적용하게 된다. 수원시는 ‘시민 삶에 플러스가 되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플러스(스마트버스정류장, 스마트횡단보도, 공유주차)’를 주제로 응모해 선정됐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냉난방시설, 공기질·체온 측정 장치, 휴대전화 충전기, 무료와이파이, 버스승차벨 등 스마트 편의장치가 설치된 정류장이다. 음성 인..
평택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 계기로 ‘스마트도시’ 조성 본격화 평택시는 시민중심의 도시공간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스마트 도시 조성의 첫걸음인‘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스마트챌린지 사업을 통해 효과가 검증된 스마트시티 솔루션 중 지자체가최적화된 솔루션을 선택하여 시민체감도를 증진시키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90개 시군이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가 선정 〔총 23개 시군〕됐으며 총사업비 40억원(국비 20억원, 지방비 2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평택시는‘지역사회 안전수준 진단용역’결과에 따라 교통사고, 강력범죄 등에 노출되어 있는 위험지역(20개소)을 대상으로 ..
광명시,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 선정 - 국비 10억원, 도비 1억5천 만원 확보 - 광명동 광명사거리와 철산동 일대에 스마트 버스정류장, 스마트 폴 2가지 스마트솔루션을 도입 광명시가 4일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의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효과가 검증된 우수 솔루션을 확산 보급하여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 관련 사업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광명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10억 원의 국비와 1억5천만 원의 도비를 확보했으며 5월부터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광명동 광명사거리와 철산동 일대에 스마트 버스정류장, 스마트 폴 2가지 스마트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다..
○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사업’ 의 스마트 횡단보도 솔루션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 한국판 뉴딜 내 지자체 공모사업의 일환인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교통안전 향상, 범죄예방 등 지역 내 도시문제 해결에 효과가 검증된 7개의 보급 솔루션을 지자체가 선택·지원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동구청을 포함해 전국 23곳(총예산 600억원 규모)의 도시가 선정되었다. ○ 이번에 선정된 ‘안전하고 멋진 스마트 동구 만들기 사업’은 차 대 사람 교통사고 사망자수 “ZERO” 달성을 목표로 교통사고 다발지점 25개소에 보행자 위험감지 경고 및 돌발 상황 안내 등의 첨단기능이 있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동구는 총..
- 유동인구, 교통량 많은 86개소 대상 … 국토부 스마트시티 솔루션 사업에 시와 공동 응모해 국비 20억·시비 6억 확보 - 관내 전역 무료 와이파이, IoT 전용통신망, 스마트 시티 통합플랫폼 등 높은 평가 받아 - 대로변·주택가에 도심형, 주거형 마련 … 어린이보호구역 7개 초교에는 통합안전시스템 구축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교통·방범 취약지역 86개소에 스마트 폴·횡단보도를 설치한다. 구로구는 “유동인구, 교통량이 많은 지역의 안전 문제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해결하는 스마트 폴·횡단보도 설치 사업을 실시한다”며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 공모에서 서울시와 공동 응모를 통해 지원받은 국비 20억, 시비 6억원 등을 포함해 총 40억..
우수 솔루션 확산·규제 없는 실증사업으로 스마트시티 국민 체감도 높인다 - 우수 솔루션 적용 지자체(23곳)·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7건) 선정 -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우수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전국적으로 확산‧보급하기 위한 「스마트챌린지 솔루션 확산사업」 대상지로 서울 구로구 등 전국 23곳*(총 600억원 규모)의 도시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서울 구로, 동작, 중구/부산 남구/대구 달서구, 동구/인천 서구/광주 남구/경기 광명, 구리, 성남, 수원, 평택/강원 춘천, 태백/충북 충주/충남 논산, 홍성/전북 김제/전남 여수/경북 영주/경남 밀양, 진주 ㅇ 지난 1월 12일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을 공모한 결과, 90곳의 도시가 지원하여 전국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4대 1의 높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