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위험건축물, 생활SOC로 재탄생하여 주민 품으로 - 제26차 도시재생특위서 진주·청도·여주 재생사업 특별공모 선정·발표 - 남진주(백화점), 경북청도(공용버스터미널), 경기여주(시민회관)에 소재한 위험건축물(안전 D·E등급)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생활SOC로 본격 정비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제26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정세균 국무총리)*를 개최하여, 경남진주 등 3곳의 사업을 「위험건축물 재생사업」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도시재생특별위원회 : 국무총리(위원장), 경제·산업·문화·도시·건축·복지 등 각 분야 민간위원(13명), 정부위원(기재·국토 등 16개 관계부처 장관·청장) 그간 국토부는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심 속 위험·장기방치 건축물을 신속하게..